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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 재미로 글을 올립니다

조회 수 2425 추천 수 0 2014.05.06 07:28:01
anonymous *.168.0.1

술마시고 ^ㅡ^ 궁금증에

그 친구의 행동이 어떠한지에 대한 물음 때문에 글을 남깁니다.

가볍게 그리고 편하게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오늘 남자친구 6명과 술자리를 갖었습니다. (저 또한 남자입니다.ㅋㅋ)

모든 가격을 합하면 15만원 정도 나왔으니 3만원씩 더치페이를 하면

좋았었습니다.

하지만 친구A는 아직 학생이라서 수입이 없어 만원만 내었습니다.

뭐 친구끼리 즐거운 자리였고 흔쾌히 다른 친구들도 이해했던거 같습니다.

그 친구가 집이 멀어서 찜찔방에서 자게 되었는데 분명 7,000원 이상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부모님 카드와 현금 등)

찜찔방에 들어갔다 나오다니 3,000원 밖에 없다고 4,000원을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흔쾌히 친구에게 4,000원을 주었습니다.

친구는 왜 솔직하지 못하고 거짓으로 행동하였을까요?

이것이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친구임에도 직접 물어보지 못하는 현실에 아쉬움을 느끼며 글을 마칩니다.

엮인글 :

anonymous

2014.05.06 07:28:07
*.168.0.1

친구의 평소 행실이 어떤지는 잘 몰라서 뭐라 확답을 드리기가 힘듭니다만...
우선 이게 가장 높은 확률로 보이는데 왠지 짠돌이 스타일 같아보이네요..
이 경우 그냥 돈아낄려고 그런 것이겠죠.

다른 경우를 보자면.. 진짜 돈이 없어서 그럴수도 있어요..
보이는 돈이 다 그 자리에서 쓸 수 있는 돈은 아니죠.
집에 돌아가는 길에 뭔가 사가야할 것이 있다거나 그럴 수 있으니..

거짓말을 한 이유라면... 글쎄요...
굳이 이런 저런 핑계 대는 것보다 그냥 돈 없다고 하는게 깔끔하고 편하죠.
말을 한 입장에선 어찌보면 거짓말은 아니니까요. 후자의 경우라면...

anonymous

2014.05.06 07:28:13
*.168.0.1

찜질방에서 머 사묵은거 아니예요?? 사먹었다면 작성자가 알테니...대충 적을께요.

그친구분이 학생인 신분이라 돈이 없다는걸 친구분들이 이해해주신거는 참 좋네요. 다만 그친구가 그걸 악용(?)하는 듯한 느낌이 드는것도 사실입니다...소위 짠돌이라고 부르는 친구...그런 분류인듯...자기돈 쓰기 아까워하고 남돈은 생각안하는....

개인적으로 그 친구분이 상황이 넉넉치 못해서 그런 점도 있다지만...저런 행동이 매번 지속된다면 친구관계는 오래가지 못합니다. 오히려 그 학생인 친구가 다 털어놓고 돈이 없어서 미안하다 4천원만 돌려달라고 솔직히 말하는게 맞았다고 봐요. 돈이야 있을때 있는거고 없을때 없는거니까요...

저 같은경우 늦게 대학을 간 편이라(지금은 졸업함..) 친구들이 사회생활할때 대학을 다녔는데...작성자친구분들처럼 어느정도 이해를 해줘서 고마웠고 저같은경우 돈이 있으면 있는대로 다 쓰는편이라. 친구들과 돈으로 싸운적은 없었네요. 보통 저희는 뿜빠이보다는 한명이 한자리 쏘면 다음 사람이 다음꺼 쏘고 이런식이라.....적게 나오는 곳을 저보고 내라고 하는 경우도 있구요.

anonymous

2014.05.06 07:28:18
*.168.0.1

도대체 무슨 소리인지 이해가 안되네요. ;;;
빚 내서 사업하겠다는 친구한테 미리 사업계획서를 보여달라는 것도 아니고, 고작 4천원을 일일이 용도를 보고해가면서 꿔달라고 해야 합니까? 집에 갈 차비가 모자랄 수도 있고 집에 밥 차려줄 사람이 없어서 도중에 김밥이라도 사먹을 수도 있고... 도대체 4천원 가지고 무슨 엄청난 일을 해낼 수 있다고 그런걸 시시콜콜 밝힐까요. 오히려 보통 사람이라면 설명하기 구질구질하다고 느꼈을 거 같은데요. '야 돈 한 만원 정도만 꿔줘라'도 아니고 요즘 세상에 딱 4천원 떨어지게 빌렸다면 친구 나름대로 뭔가 그 순간엔 절실한 액수였겠지요.

anonymous

2014.05.06 07:28:26
*.168.0.1

제가 보기엔...구질구질하게 4천원 따위로 거짓말을 왜 했을까 물어보시는거 같은데요?? 4천원따위 가화삼보님 말대로 그냥 줄수도 있는거 잖아요.. 친구분들이 보니까 친구 학생이라면서 술값도 만원만 내라고 했다는데...그 정도는 이해해줄수 있는 친구인데...굳이 거짓말을 하면서 까지 그랬냐는 거죠.

그리고 가화삼보님이 말씀도 맞는데...작성자분이 적은걸로는 돈을 꾼게 아니라 달라고 한거 같네요.

anonymous

2014.05.06 07:28:30
*.168.0.1

다음날을 위한 담배와 커피값?

anonymous

2014.05.06 07:28:35
*.168.0.1

그냥 가볍게 생각하세요. 돈이 아까웠나보죠.

익명

2014.05.15 05:58:28
*.119.40.33

아휴 쫌 거지새끼들도 아니고 ㅋㅋㅋㅋ 서로 피곤하게 그정도도 안되는데 뭔 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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