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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이혼

조회 수 1863 추천 수 0 2014.06.07 15:53:49
제목 그대로입니다. 저는 고2인 남학생인데 저희 어머니랑 아버지가 이혼을 하시려는 것같아요. 아버지가 상갓집 가셨다가 집에 오셨는데 옷에 여자들이 쓰는 뭐 그런게 묻었나봐요(아마 립스틱인듯).그걸 보시고 어머니가 불같이 화를 내시더니 싸우셨죠.두분은 평소에 금방 싸우다가 푸시니깐 저는 평소대로 방에 들어가서 폰이나 만지려고 들어갔죠.그런데 오늘은 대화 내용이 심상치 않더군요.뭐 얼핏들어보니 어머니가 하는 말은 "이게 한두번이 아니다,이동네에 그여자 사는거 안다.다른말 필요없이 ○○이(저)만 졸업하면 갈라서자."아버지는 "뭔소리냐,내가진짜 찔리는게 있으면 죄책감이라도 들겠다,당신이 아는 그여자는 동호회 회원이다,진짜 결백하다."하시는 데 문턱에서 들어도 아버지 진심을 알겠는데 어머니는 이미 마음을 굳힌 상태신것 같아요.모르겠습니다..저로선 답답할 뿐이죠,두분이 서로 신뢰를 잃으신것 같고,몰라요그냥.....
 

저이거 뭐 어케해야되나요 생활을....아니 당장 이혼하는 걸 바라는 것도 아니고,정말 두분 이혼안했으면 좋겠지만,이혼예고는 뭐에요 저이런 답답한 분위기에서 못살것 같아요,뭐어케해야할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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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광선

2014.06.07 15:54:02
*.168.0.1

전 4살때 부모님이 이혼했는데

4살짜리가 뭘알고 뭔말을하겠어요

정말진지하게 부모님 모셔놓고 가족끼리 대화해보세요

하루이나

2014.06.07 15:54:16
*.168.0.1

항상 자식입장에서 뭔가 할수있다고 생각하지만...

저도 비슷한 입장에서 보자면, 결국 자식입장에서 부모님께 무슨 도움이 될까, 어떻게 가족이 다시 화목해질까라는 점에서 제가 할수있는 일은 없더군요. 그저 소통하고 참으세요. 한마디뿐...

결국은 부모님이 정리하셔야하는 문제고...거기서 너무 고통받지않으시길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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