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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심이야기가 나와서 한마디 해보겠슴..

조회 수 784 추천 수 0 2014.06.26 14:35:06

하도 어렸을적부터 기업이 잘되야 개인도 잘된다 라는 공식이 박혀버려서 인지도 모르겠지만..
휴가차 한국에서 가족끼리 여행을 가는데 차안에서 한번은 이런적이 있었죠.
 
형이 꽤 메이저한 의류업체에서 재직중인데 그래서 어머니께서 뭐 살때면 무조건 그 회사것으로 고른다고 하십디다.
그래서 제가 말씀드렸죠. 뭐 직원할인 받아서 싸게 살수있는거면 좋은거지만 그렇게 무조건 따져보지 말고 사지마시라고.
 
그랬더니 저한테 벌컥 성을 내시면서 그게 할소리냐고 회사가 잘되야 나도 잘되는거지. 라고 말씀하시길래..
회사가 잘되는건 각 개개인이 열심히 일을 했기때문이지 그렇게 따져보지도 않고 막 물건 구매하는건 이치에 안맞지않느냐고 말씀드렸더니
너는 외국에서 공부하더니 애가 이기주의자가 됐다고 혼을 내시더군요. 더 말해봐야 혼만 날것같아서 이기주의자는 자기자신의 이득을 위해 남에게 피해를 줘야 이기주의자라고 할수 있는거라고 한마디 드리곤 말았는데. 그리고 물건을 사줘야 유지가될 회사면 이미 망해도 싼 회사라고요.
 
애사심? 애국심? 좋습니다.
하지만 어떤 것에 대한 사랑이 내 눈을 멀게하고 그것이 잘못된 쪽으로 흘러가는걸 그대로 지켜본다면 그게 과연 옳은 일일까요? 아니면 그것을 지적하고 다시 한번 생각을 해보는게 옳은 일일까요??
 
제가 뭐 어떻게 결론을 내리기에 힘든 주제라  의견을 구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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