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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십만 원 짜리 자전거에도 만족하기에 갖고 싶다는 생각은 별로 안듭니다만
 
간간이 커뮤니티 같은 곳에 몇백 몇천짜리 자전거 관련된 글이 올라오는데요.
 
백만 원 대 까지는 뭐 그럴 만도 하지 싶습니다만
 
거의 천만 원에 육박하거나 천만 원을 넘는 그런 자전거... 그 돈값을 하나요?
 
 
 

고급 세단과 비교하는 분들도 있겠습니다만
 
과시용을 생각해 봐도 자전거는 자동차와 달리 잘 모르는 대부분의 사람들 입장에서는 좀 비싸 보이네~가 전부이고
 
자동차보다 도난 방지가 훨씬 까다로워서 불안함은 더 크고
 
자전거끼리 사고시에도 자동차처럼 보험 가입이 의무/활성화 되있는게 아니니 배상 문제도 귀찮고
 
고급 승용차 처럼 사고시 더 안전하게 보호해주는 것은 아니며
 
스피드? 어차피 핵심적인 성능을 좌우하는 엔진은 내 허벅지인데...
 
 
 

물론 프레임을 카본으로 만들었다던가 해서 가볍고 그런 장점이 물론 비쌀수록 늘어나긴 하겠습니다만
 
그게 100만 원짜리 자전거의 10배 만큼의 가치를 갖느냐 하는 것입니다.
엮인글 :

익명

2014.05.23 05:50:22

효용은 개인마다 다릅니다.

익명

2014.05.23 05:50:26

익명

2014.05.23 05:50:31

뭐든간에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가치가 결정되는듯..

좋은 자전거를 자주 타는거랑..
10만원짜리 사서 한번 타고 모셔두는거랑

두 예만 비교해도 답이 나옴.

세상의 대부분 일은 단순하게 이거나 아니다로 결정 되지 않다능

익명

2014.05.23 05:50:35

일부 부품이 황금으로 되어 있으면, 천만원 값을 하겠죠.
하지만 전문가에게 물어봤을때, 몇십만원~몇백만원 짜리랑 부품과 원자재가 비스므리 하다면,
물질욕구에 끝이 없는 부자들의 만족을 채워주기 위한 제품이거나, 그저 과시용 이겠지요

동대문 만원짜리 흰티랑 품질은 똑같은데 , 명품로고 하나 박았다고 수십만원으로 값이 뛰는거랑 비슷한 이치!

하지만, 본인이 돈이 넘쳐난다면, 저런거 산다고 욕먹을 이유도, 욕할 이유도 없다고 봅니다.
어차피 죽으면 1원 한푼 못 가지고 가기에 재량껏 소비하다 가는거죠. 평판 나쁜 졸부라면 뒤에서 욕많이 얻어 쳐묵겠지만ㅎ

하지만 중요한건, 여유도 없으면서 물질의 노예가 되어 과시용으로 저런걸 무리해서 사는 사람들이 문제 겠지요.

익명

2014.05.23 05:51:01

간단하게 로그함수 그래프 보시면 x축이 가격이고 y축이 성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236985633_LZi2S8VB_images__1_.jpg

익명

2014.05.23 05:51:17

전문가다! 전문가가 나타났다!!
ㅋㅋㅋㅋㅋㅋ

익명

2014.05.23 05:51:27

비싼덴 다 이유가 있는 법입니다.

여기서 댓글 다신 분중에 풀카본 울테그라 이상 300만원 정도 되는 자전거 꾸준히 타보신 분이 한분이라도 계실까요?


물론 10만원짜리 타다가 200~300만원짜리 타면 우와!! 눈 돌아갈만큼 가볍고 잘 나가고 좋죠.

300만원짜리와 1000만원짜리가 정말 다이나믹하게 큰 차이는 없다 이겁니다.

그런 자전거는 100g 줄이겠다고 자전거차체를 카본을 더 좋은 카본으로 바꾼다던지 하는거죠.

사실 그 정도로 무게를 줄여야 하는 사람은 기록을 내는 선수정도나 되죠.


제가 생각하기에 자전거를 1주일에 1번은 꼭 타고

한강 찔끔 찔끔 타는게 아니라 100km 단위로 몇 백 km씩 주행하시고~

국토종주처럼 장거리를 다소 전문적으로 타실거면

일반인 기준 200~300만원이 맥시멈이라도 봅니다.

여기서 더 기변하시는 건 비추드립니다.  단, 날씨나 용도에 따른 휠셋을 몇개 구비해놓으시는 건 괜찮지만요.



비싼덴 다 이유가 있습니다.

오디오 2~3천만원짜리 진공관 앰프 스피커 쓰는 사람들을 일반인들이 이해 못하듯이요.

본인이 아는만큼 이해하는겁니다.

무조건 무시하면 안 됩니다.

익명

2014.05.23 05:51:35

아버지께서 2000만원에 달하는 풀카본 자전거를 우연찮게 조금 타보았다고 하셨는데요. 무게가 정말 가볍다는점 빼고는 특별한 메리트를 찾지못하셨다고 합니다... 물론 잠깐 탄거라서 그럴지도 모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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