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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경찰을 정말 싫어합니다

조회 수 1423 추천 수 0 2014.05.29 05:20:59
익명 *.168.0.1
국민의 지팡이던 머던
저한테는 그냥 쓰레기 밖에 안보입니다.
 

파출소에서 겪은것도 있고 형사들한테 겪은것도 있고
지금까지 살면서 경찰이랑 관계되서 좋게 끝난적이 한번도 없는듯 합니다.
 
 
 
 
 

첫번째 이야기는
 

피시방에 1살짜리 아이를 데리고와서 버리고 간다면 ??
이 경우 대부분 경찰에 신고해서 애아빠를 찾게해주는게 대부분일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신고하면 어떻게 되는줄 아나요?
미성년자출입으로 피시방에 벌금때립니다.
 

이게 무슨 개소리인가 싶겠지만 실제로 있었던 일이고 제가 겪었던 일입니다.
 
 
 
 
 
 
 

두번째 이야기는
 

길가다 폭행당하는 여학생이 보입니다 도와줘야할까요?
도와주고 나서 폭행당한 여학생이 제가 도와줬다고 진술까지 했는데 제가 가해가자 된다면?
그것도 전 폭행한적도 없고 경찰에 신고하고 뜯어말리기만 했는데?
 
 
 

폭행당한 여학생이 진술하고 도와줬는데도 가해자가 됬습니다.
주먹질 한번 안했는데 가해가자 되는 이 어처구니 없는 사태.
거기에 신고자도 저인데 제가 가해자...?
 

도대체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보고 결정했는지 모르겠지만 실제로 처음에 저렇게 되고
제가 돈써서 변호사 쓰고 형사와 가해자 모두 고소하고 법장까지 가서 이겼던 사례 입니다.
 

해당 경찰서장한테 사과받고 그 형사 징계받는 선에서 끝나고 피해보상은 받았지만 지금 생각해도 열받는
 
 
 
 
 
 
 
 
 
 
 

이것만이 아니라 파출소에서 나오는 경찰들 대부분이 그냥 실적에 눈먼 쓰레기들 입니다.
 

가끔 온라인에 나오는 정말 경찰다운 경찰은 인터넷에서만 볼수있는 환상같은 존재이고
실제로 도움받을수도 없고 도와줄 생각도 안하는게 경찰입니다.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왜 그렇게 경찰을 불신하냐고 하는데
겪어봤으니까 불신하는 겁니다.
엮인글 :

익명

2014.05.29 05:21:34
*.168.0.1

동네에서 제 친구가 겪었던 일 하나.
 
빌라 1층에 사는 친구가 밖에서 술 먹고 고성방가에 진상을 떠는 사람을 신고했습니다.
시끄럽기도 하고, 당시 어린 딸이 무서워했기 때문이죠.
경찰이 와서 그 고성방가 하는 사람 옆을 지나 제 친구 집 벨을 누르더니 하는 말이.
'당신이 신고했나요? 신고한 대상이 (고성방가 하는 사람을 가리키며) 저 사람 맞습니까?'
 
신고 당한 놈에게 이 놈이 신고했다고 집까지 친절하게 가르쳐주는 경찰. 참 멋지지 않습니까?

익명

2014.05.29 05:21:44
*.168.0.1

저도 경찰에 관련되서 안좋은 경험담 하나 애기하면
 어릴때 우리집 뒤에 작은 골목과도 같은 공간이 있었어요. (골목도 아니고 그냥 집과집 사이 통로같은거)
거기에서 친구랑 노는데 지나가던 경찰이 우리를 발견하고(경찰차가 지나가다가 본듯) 왜 거기에 있냐면서 윽박지르고 화냄...그것도 두명이
그래서 우리집 골목에서 논거라고 해도 집이 어디냐 면서 안내라하고 하고 집인걸 확인하고 그때서야 짜증나는 표정으로 알았다고 하고 그냥 갔음...미안하다는 소리 하나 안하고..그때 당시 9살이었죠..
그때 기억이 너무 깊게 남아서 경찰을 볼때마다 아니꼽게 보이게됨...

익명

2014.05.29 05:21:55
*.168.0.1

실제로 자기가 경험한 선에서 생각하는거죠... 님은 좋은 경찰을 만난 탓이고 글쓴이는 아닌거고...
이런사람 저런사람 있는게 사람사는 세상 아닙니까?? 글쓴이가 안좋은 경험으로 경찰을 쓰레기로 만들어서 쓰레기라고 비난하는것보다 같은방법으로 님께서 좋은 경험을 풀어 보시는게 어떨까요?

익명

2014.05.29 05:22:02
*.168.0.1

개인적으로 많은 경찰을 겪어 보지는 않았는데 님 만큼은 아니었지만 딱 한 건을 빼고는 전혀 믿을 수가 없더군요.
인간을 믿을 수 없건 능력을 믿을 수 없건...
뭐 강력계는 아니고 교통계긴 했지만 어쨌든 불법인 줄 알면서도 혼자 수사 비슷한 걸 한 적까지 있습니다.
가장 배신감 느꼈을 때는 (피의자가 아니라 목격자로써 참고인이었음.)대학생 때 웃으면서 커피도 권하고 자기 그렇게 야박한 사람 아니라고 하면서 조서? 진술서? 하여간 쓰더니 다음날 저도 피의자 중 하나가 되어 있었던 기억-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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